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문단 편집) === 여담 === 별로 신경 쓸 만한 인간들은 아닌 것 같지만, 2015년 12월경 유럽에서 뜬금없이 IS에서 이름을 딴 'CS(기독교 국가, '''C'''hristian '''S'''tate)를 자칭하는 정체불명의 기독교 단체가 나타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30_0010448159&cID=10101&pID=10100|무슬림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 편지를 보내는]] 일이 있었다. 아직 CS가 대체 뭐하는 단체인지, 아니 그 이전에 진짜로 있는 단체인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인데, 기사를 보면 "뭐야 이 [[중2병]] 환자들은 ㅋㅋㅋ"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마냥 단언할 만한 일은 아닌 게, 이 협박 편지를 받은 [[벨기에]]의 몰렌베이크 무슬림 커뮤니티에 '''11월 파리 테러 용의자들이 방문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몰렌베이크는 안 그래도 파리 테러 이후 불안한 입장에 놓인 유럽 무슬림 중에서도 가장 안심할 수 없는 곳이다. 크리스천 국가라는 황당한 이름 때문에 "그냥 장난 아니야?", "무슬림들이 자작극 벌인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극단적 [[제노포비아]] 집단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편지를 받은 몰렌베이크 무슬림들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물론 어찌되었건 CS는 괴상한 이름이기 때문에, 실제 CS가 있다면 중2병 집단일 듯하다. 아니면 이슬람 국가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그들을 비꼬기 위해 일부러 정한 이름이거나. 이슬람 국가에서 자행되는 참수형의 경우, 정식 사형이 아닌 테러 단체에 의한 범죄 행위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인권적으로 진행된다. 목이 한 번에 날아가지 않아 상당히 고통스럽게 죽어야 했던 사형수들의 고통과 이를 집행하는 망나니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단두대]]가 개발되었고, 현대에 와서도 참수형을 집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나마 인권을 생각해 준다는 취지로 사형수가 진통제를 요구하면 복용하게 해주며, 집행자도 사형 때만 끌어모으는 어중이 떠중이 망나니가 아니라 정식으로 참수형 검법을 익힌 전문가들이고, 사용하는 검 또한 목을 한 방에 절단하기 쉽도록 근현대 기술까지 적용되어 있는 데다 일회용으로 소모함으로써 변형에 의한 불상사도 차단하는 등 최대한 고통 없이 단칼에 사형수의 목숨을 끊어준다. 반면 ISIL에서 자행되는 참살의 경우 작은 단검으로 피해자의 목을 앞에서부터 '''쓱삭쓱삭''' 써는 방식이다. 이는 이슬람 율법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자비하 법을 변형하여 사람에게 적용한 것으로, '동물 도살되듯 살해당하는 치욕스러운 죽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피해자의 고통 또한 당연히 위의 경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크다. 거기다 국가에서 정식으로 집행하는 사형도 아니라 테러 단체가 자행하는 살인이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하는 범법 행위.'''[* 게다가 현재는 참수 이외에도 [[화형|분살]]과 [[총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간인 혹은 포로가 살해되며, 잔혹성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사람을 철창에 가둬 익사시키거나 [[RPG-7]]으로 폭살시키는 등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2030326609405000&DCD=A00805&OutLnkChk=Y|인증]]하기도.] 상술했듯 [[ISIS]]라는 명칭은 [[이집트]] [[여신]] [[이시스]]를 뜻하기 때문에 혼동이 많다. 영국에서는 어느 속옷 회사가 여성용 속옷으로 '이시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하필이면 ISIL가 뜰 때와 겹치는 바람에 상당히 낭패를 보았다. 미국에서는 어느 부자 동네 콘도 이름을 ISIS라고 했다가 개명했다. 미국 통신사인 [[AT&T]] 또한 Isis라는 이름으로 [[NFC]] 결제방식을 출시했다가 Softcard로 개명.[* 이후 [[구글]]에 매각.] [[벨기에]]의 어느 [[초콜릿]] 회사는 이름을 Italo Suisse에서 Isis로 개명했다가 Libeert로 또 개명해야 했다. 실제로도 자기 이름이 아이시스인 여성들은 주변인들로부터 테러리스트가 아닌가 하는 의심 어린 시선을 받게 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아처]]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에서 나름 인기 있는 코믹 첩보 TV 애니에서 주인공이 소속된 첩보 단체 ISIS도 6기부터 전부 [[미국 중앙 정보국|CIA]]로 소속을 옮겨야 했다. 프로그램의 인기 덕에 가슴팍에 ISIS라고 박혀있는 티셔츠 같은 것도 팔고 있었는데, 이것도 더 이상 팔기 매우 곤란해진 상황. 또한 [[IS]]를 약자로 쓰는 여러 가지 것들과 자주 혼동되는 바람에 여기저기 민폐를 뿌려댄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이슬람 국가에서 드디어 자기들 화폐를 찍어내기 시작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되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자칭 '화폐'는 [[칼리파]] [[우스만]]이 발행한 디나르 금화와 디르함 은화의 예를 들었으며, 실제 [[금]]과 [[은]]으로 유통된다고 한다. 칼리파 우스만이 발행한 디나르화의 무게는 4.3그램, 디르함화의 무게가 3그램이니, 국제 귀금속 시세에 의하면 1디나르는 159.1달러, 1디르함은 1.5달러가 된다. [[http://mashable.com/2015/06/24/isis-islamic-state-currency-minted/|2015년 6월, 실제 도안이 공개되었다. 금화 2종, 은화 3종, 동화 2종이라고.]] 2015년 5월 들어 [[http://www.nocutnews.co.kr/news/4414783|기후변화가 IS의 창궐에 기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http://www.pnas.org/content/112/11/3241.abstract|관련 논문의 요약 부분 보기.]]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고 불리는 시리아 지역은 고대부터 농경이 발달해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달한 지역이지만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뭄이 지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ISIL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게다가 온실가스 배출은 선진국들이 다 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는 온실가스 자체를 배출하지 않아 감축 효과가 미미한 나라에서 보게 되고, 선진국들은 오히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완화하거나 [[교토 의정서]]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국제 사회로부터 욕을 얻어먹고 있다. 이는 2014년 전 세계 과학자들이 모여 작성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5차 보고서 핵심 내용이며, 이로 인해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1)에서 2020년 이후부터 시행할 이산화탄소 감축공약(INCD)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IS가 조직원들의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과서가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이다. '''대놓고 시작부터 [[총|gun]], [[폭탄|bomb]], [[지하드|jihad]] 등의 호전적인 단어들을 언급하며 [[AK-47]]의 삽화가 수없이 보인다.''' 여자는 모조리 부르카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map을 보면 [[망상|아주 가관이다.]]-- --[[환국|응?]]--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1254476120|#]]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는 [[소말리아]]계 미국인 모하메드 아흐메드(40)가 '''ISIL의 사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애버리지 모하메드'(Average Mohamed)를 제작하고 있다. 말 그대로 '''평범한''' 무슬림으로 구상한 캐릭터 애버리지 무함마드가 IS의 선전을 짧고 굵게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 미니애폴리스에 소말리아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지난 2006년부터 6년간 미니애폴리스에서 30명에 가까운 소말리아계 미국인이 테러 단체 알샤바브에 가담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넘어갔다. 최근에는 IS도 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접근하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물드는 것을 막기 위해 여가 시간동안 자신이 더빙까지 하면서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영어와 소말리아어, 스와힐리어 버전이 있다. 미니애폴리스의 학교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틀어준 적이 있으며, [[텔레그래프]]는 '이 작품이 '''정부 주도하의 캠페인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보도했다. 20대 프랑스 기자인 "람지"(가명)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4170|'''IS에 잠입하여 6개월 동안 취재를 했다.''']] 그래도 이놈들이 남긴 긍정적인 영향을 하나 말하자면 극단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랍 국가들한테 큰 교훈을 남겼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랍 국가들은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 심지어 아랍 국가들 간에서는 '''꼴통이라고 욕을 처먹는 사우디가 바뀌고 있다는 것은''' 과거 사우디 정부는 왕정에 대놓고 개기지만 않으면 대놓고 테러리즘과 비무슬림 학살을 선동해도 적당히 넘어갔지만 이제는 단순한 의견표명을 넘어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는 얄짤 없이 잡아들이고 있다'''~~괜히 세계적으로 어그로 끌리면 자기네들 기득권 유지에도 독이 된다. 애초에 사우드 왕가가 극단주의 세력을 냅둔것도 기득권 유지 때문이었는데 이게 막혔으니 어쩔수가 없다.~~. 이 사건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증명한다. 여러 부분이 다르긴 하지만 [[사이비 종교|뭔가 이상한 교리를 내세우는 종교]] 비스무리한 것을 깔고 세운 국가라는 점으로 인해 [[태평천국]], 반란군 비슷하다는 점으로 인해 [[황건적]], 자문화 중심주의를 내세운다는 점으로 인해 [[의화단]]과 닮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소속 간부들은 스트리밍을 하는 순간 사망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데 미군의 [[JDAM]]이라는 유도폭탄에 제거당하기 때문. [[https://arca.live/b/dogdrip/21470065|#]] 자기들이 만든 자살폭탄으로 자신들을 테러하는 짓을 하기도 했다. 2021년 2월 13일, 지역 보안 검문소를 폭파할 목적으로 자살 폭탄 차량을 만들었고 경적을 울리면 폭탄이 터지도록 경음기에 기폭장치를 설치했는데 이 사실을 깜빡한 테러리스트가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나눈답시고 경적을 울려서 출발하기도 전에 폭탄이 터진 것. 이 희대의 바보짓으로 21명의 ISIS 무장세력이 사망했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https://www.insight.co.kr/news/325492|#]] IS는 주변 국가들에 도움이 안 돼서 그런지[* 도움이 안 되는 수준을 뛰어넘어 오히려 피해만 엄청나게 끼쳤고 심지어는 [[신성모독|메카에 테러 예고를 하거나 쿠란에다 폭탄 설치까지 했었고]] 같은 무슬림을 분살했다.] 군벌 취급을 받는다. 프랑스의 라파즈(Lafarge)가 스위스의 [[홀심]](Holcim)에 합병 전 [[시리아 내전]][[LG디스플레이|으로 다른 업체들이 다 철수할 때도 공장을 계속 가동하면서 ]][[LG화학|이를 안전하게 가동하고 계속 수출하기 위해 ISIL과 석유거래를 강행하였고]], 그룹 합병으로 라파즈홀심 출범 이후 해당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기록말살형| 결국 그룹명도 ]][[https://www.holcim.com|홀심으로]][[기록말살형| 환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